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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세계 1, 2, 3위도 추풍낙엽, 조코비치 '칼바람 스매싱'
남자 테니스계에 '새로운 황제'가 탄생했다. 약관 20세의 세르비아 출신 노박 조코비치(사진). 세계 랭킹 4위인 조코비치는 13일(한국시간)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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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, 역시 클레이코트의 무적
스페인의 라파엘 나달(21ㆍ세계랭킹 2위)이 클레이코트 연승행진을 ‘75’로 늘렸다. 2번 시드의 나달은 12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의 포로 이탈리코 클레이 경기장에서 열린 로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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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챔프 모레스모의 수모
올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7 호주오픈에서 첫 이변의 희생양이 나왔다. 지난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이자 2번 시드를 받은 아밀리에 모레스모(27.프랑스.사진)가 무명의